독립출판 장편 만화책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 The Love for Three Or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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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초연된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을 원작으로 각색한 장편 만화책입니다.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우울증에 걸린 왕자가 ‘세 개의 오렌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 오렌지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렌지를 구한 왕자는, 오렌지 안에서 나온 공주와 결혼하게 되는데요. ‘모험을 떠난 왕자가 공주를 구해 결혼한다’는 전형적인 동화 서사를 갖고 있는 이 작품을 ‘우울증에 걸린 공주’를 주인공으로 바꾸어 각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화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우울증에 걸린 공주 니네타가 ‘세 개의 오렌지를 사랑하게 된다.’는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모험을 통해 니네타는 진정한 사랑이 과연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만화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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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는 아래 링크에서 2화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서 만화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제작 과정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